심리잡학


2019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주최 출판콘텐츠 창작 지원 사업<인문교양부문> 선정도서

< 추천사 >

심리잡학! 이 책은 제목처럼 심리학의 다양한 지식들을 매우 쉽게 풀어

설명하고 있다. 심리학을 공부해 온 이들은 배웠던 지식들을 일상의 주제로

재구성할 수 있고, 심리학을 접하지 못했던 이들에게는 평소 자신의 행동을

심리학 관점에서 이해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 정승철 (가톨릭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저자의 장점은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아하! 하는 현실적 통찰을

준다는 것이다. 구체적인 일상의 문제와 적절한 심리학적 설명이 균형을

이룬 이 책은 비슷한 고민을 하는 분들에게 좋은 깨달음의 지침서가 될 것이다.

– 김헌환 (경인여자대학교 교수 / 상담심리 전문가)

< 책 소개 >

알아 두면 쓸모 있는 40가지 심리 이론

해마다 시중에는 자기계발, 심리 관련 서적들이 넘쳐 난다. 그런 책들은 주로 심리관련 학문을 연구한 박사, 의사 등 전문가들의 시각에서 집필된 경우가 많다 보니 이론에 치우치거나 어려운 내용 설명으로 독자들이 거리감을 느끼기 쉽다.

『심리잡학』은 15년차 직장인인 저자가 심리학을 공부하면서 혼자만 알고 있기에는 아깝다고 생각한 심리 이론을 가려낸 후 자신의 직장 생활, 일상, 철학을 가미해 누구나 쉽게 공감하고 누구든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풀어낸 책이다. 일상 속에서 누구나 겪어 봤을 법한 상황들을 제시함으로써 친근하고 유익하며 재미있게 다가간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심리학을 가깝게 느끼고 심리 기술(技術)로서 일상생활에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계기를 마련하길 바란다.

< 저자 소개 >

최정우

15년차 직장인이자 직장인들의 우울한 마음을 글로 공감하고 위로하고 힘을 주는 직장인 전문 상담심리 작가이다. 서강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고, 가톨릭대학교 상담심리대학원 조직상담학과 석사 학위를 받았다.

잡코리아(JOBKOREA) 웹 사이트에서‘최 과장의 직장인 심리상담’을 연재했고, 세아그룹 사보에 ‘최 과장의 심리상담’기고, Daum 카카오 브런치에서 ‘최 과장의 심리생활’(brunch.co.kr/@sogangbest) 등 집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상담심리학회 정회원으로 2019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주최 중소출판사 출판콘텐츠 창작 지원 사업 <인문교양부문> 작가로 선정되었다. 저서로『오늘, 나 대신 회사 좀 가줄래?』,『무엇이든 시작법』이 있다. 이메일: sogangbest@naver.com

< 목차 >

Chapter I 용기의 심리학 [어라? 결국 나도 할 수 있는 거였네]

  • 율리시스의 계약
  • 요구특성 효과
  • 스탠퍼드 감옥 실험
  • 앨버트 엘리스의 합리적 정서 행동 치료
  • 칼 로저스의 인간 중심 치료
  • 사회적 촉진 효과
  • 폭스 박사 효과
  • 호손 효과

Chapter II 안정의 심리학 [내 마음이 이렇게 편안해질 줄이야]

  • 애빌린 패러독스
  • 선택의 역설
  • 리스크 보상 효과
  • 진술 편향
  • 공평한 세상의 오류
  • 사후 판단 편향
  • 불안을 이겨 내는 심리학
  • 집단 극화 현상
  • 사회적 태만
  • 방관자 효과

Chapter III 치유의 심리학 [내가 내게 주는 마음에 쏙 드는 위로]

  • 실존주의 심리 치료
  • 아들러의 개인주의 심리학
  • 이기적 편향
  • 게슈탈트 심리학
  • 단순 노출 효과
  • 보이지 않는 고릴라
  • 가면 증후군

Chapter IV 행복의 심리학 [행복은 행복해지기로 결심하는 것입니다]

  • 하향식 반사실적 사고
  • 동기의 대립 과정
  • 안면 피드백 가설
  • 자기 성찰
  • 감각 추구 성향
  • 과잉 정당화 효과
  • 아론 벡의 인지 행동 치료

Chapter V 부탁의 심리학 [네 마음을 내 맘대로]

  • 소유 효과
  • 죽음 방지 메시지 효과
  • 유사성 효과
  • 플라세보 정보
  • 투사
  • 이케아 효과
  • 프랭클린 효과
  • 문간에 발 들여놓기

< 책 속으로 >

심리학을 공부하면 할수록 학문이라기보다는 일상 속에서 매일 사용할 수 있는 마음 기술(技術)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수학(數學)은 일상 속에서 더하기, 빼기 이외에 사용할 일이 거의 없었다. 곱하기, 나누기도 계산기를 활용하면 됐다. 심리학은 달랐다. 복사를 먼저 좀 해야 하는 상황에서, 누군가에게 아쉬운 소리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 상대방을 내 편으로 만들어야 하는 상황에서 심리학은 그 유용함을 드러냈다. 책에서 배운 심리학을 나와 친구에게도 써먹을 수 있었다. 심리학은 나에게 책에서만 존재하는 학문이 아니라 내 앞에서 살아 움직이는 인간관계의 대가(大家)였다.

— p.3 「프롤로그」중에서

질문의 의도를 알아챈 대답들은 상대방을 행복하게 해 줍니다. 문제는 행복의 지속성입니다. 순간적으로는 좋은 감정과 좋은 분위기가 흐릅니다. 하지만 진짜 마음을 표현하지 못한 당신은 답답함을 느끼게 되죠. 상대방 역시 당신의 말을 곧이곧대로 믿고 다음번에 유사한 상황에서 유사한 판단을 내릴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그러므로 너무 상대방의 기대에 맞추려고 해서는 안 됩니다. 상대방은 영원히 진실을 마주하지 못할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입니다.

— p.22 「용기의 심리학」중에서

모든 욕구를 완벽히 해결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내 안의 욕구를 제때 알아차리는 일입니다. 그리고 그 욕구를 해결하기 위해 적절한 방법을 통해 제때 해소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도 모른 채, 내가 왜 이런 기분이 드는지도 모른 채 살아가는 것보다 훨씬 의미 있고 유익한 삶이 될 것입니다.

— p.136 「치유의 심리학」중에서

‘그나마 그 시간에라도 도착해서 다행이다.’ ‘그나마 그 정도 돈이라도 돌려받아서 다행이다.’ ‘그나마 그 정도만 아파서 다행이다.’ ‘그나마 그 정도만 손해를 봐서 다행이다.’ 이러한 생각들에는 현재 상황을 받아들이는 수용의 자세가 바탕이 되어 있죠. 현실을 인정하고 과거는 좋은 경험으로 삼는 자세입니다. 누구나 과거의 경험에 대해 후회되는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후회를 후회로만 끝낸다면 본인만 더 괴로울 뿐입니다. 아쉬운 순간이 있지만 더 안 좋았을 상황을 떠올리며 ‘그래도 그 정도라서 다행이다’라는 생각을 해야 합니다. 과거의 후회스러운 순간을 과거로 돌아가 반대로 되돌릴 수는 없지만 그 후회하는 감정을 다른 것으로 되돌릴 수는 있습니다. 그게 바로 우리가 할 수 있고 해야 하는 일입니다. 자신의 만족감과 행복감을 위해서 말이죠.

— p159 「행복의 심리학」중에서

당신이 지금 무언가를 준비하고 있다면 너무 완벽해질 때까지 꼭꼭 숨기지만은 마세요. 오히려 조금 편안한 마음으로 그 과정을 조금씩 공개해 보세요. 사람들에게 피드백도 받고 조언도 구하는 과정에서 당신은 이미 수많은 팬을 확보한 셈입니다. 지금 저도 이 글이 나중에 완벽한 책으로 나오기 전에 여러분에게 다가가고 싶어서 온라인이나 SNS에 부분 부분 올리고 있습니다. 제 글에 친근감과 애정을 미리 가져 달라고 말이죠.

— p.228 「부탁의 심리학」중에서


<
출판사 리뷰 >

심리학의 유용성과 활용성을 말한다!

『심리잡학』은 책에서만 존재하는 학문이 아니라 내 앞에서 살아 움직이는 마음 기술과 사람들이 알면 좋고 몰라도 좋은 수준의 평범한 이론이 아니라 일상을 살아가며 꼭 알아 두었으면 하는 심리 이론 40가지를 선별해 담았다. 저자는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이 ‘왜 이걸 이제야 알았을까?’ ‘지금이라도 알아서 다행이다’ ‘지금 당장 써먹고 싶다’라는 반응을 보이리라 확신한다. 누구든 쉽게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심리학 관련 이론들을 쉬운 설명과 사례로 풀어 놓았기 때문이다.

이 책의 진가는 독자들이 일상 속 다양한 상황에서 40가지 심리 이론을 활용해 더욱 만족스러운 성과를 얻고 한층 행복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데 있다.

40가지 심리 이론으로 독자가 얻을 수 있는 5가지!

이 책을 통해 독자는 도전을 앞두고 자신감을 갖는 방법, 복잡한 상황에서도 마음의 안정을 얻는 방법, 다친 마음을 위로하고 치료하는 방법, 불행을 느낄 법한 상황에서도 행복을 느끼는 방법, 좀 더 손쉽게 내가 원하는 것을 얻는 방법 등 5가지를 손에 넣을 수 있다. 제1장 ‘용기의 심리학’ 편에서는 불안해지고 나약해지고 무엇인가를 이루고 싶은 절박한 상황에서 두려움과 불안감을 극복하고 결국 원하는 내가 될 수 있는 심리 이론과 활용법들을 제안한다. 제2장 ‘안정의 심리학’에서는 솔직하게 의견을 말하지 못하거나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에서 오는 불안감을 느끼거나 이기심을 느끼는 상황에서 그 마음들을 살펴보며 나를 위한 심리적 안정감을 얻을 수 있는 방법들을 알아본다. 제3장 ‘치유의 심리학’에서는 죽음, 열등감, 내 감정 돌보기, 나도 모르는 나의 욕구 알아차리기 등을 통해 상처 받고 고통스러운 상황에서 의연하고 담담하게 대처할 수 있는 관련 이론들과 활용법을 제공한다. 제4장 ‘행복의 심리학’에서는 불행을 느낄 만한 상황에서도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심리학 관련 이론과 팁을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제5장 ‘부탁의 심리학’에서는 내가 원하는 바를 상대방에게서 효과적으로 얻는 데 유용한 이론과 방법들을 보여 준다.

저자는 실제로 사람들의 마음을 파악하고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데 사용해 본 심리학의 여러 법칙과 이론을 참고하여 누구나 원하는 것을 좀 더 손쉽게 얻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다는 바람이 『심리잡학』을 세상에 나오게 이끌었다고 말한다.